Node.js 교과서 서평단 책 후기

2021년 06월 10일 (4달 전)

사실 내가 서점에 갈 때마다 살펴봤던 도서인데, 이번에 운 좋게 길벗 출판사에서 이 책이 Node 14 버전으로 개정판이 나오면서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yes24

일단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으로는

  • 책이 흐물거리지 않는 재질인가
  • 그립감이 괜찮은가
  • 가독성이 좋은가
  • 책 표지 재질이 튼튼한가
  • 기승전결이 괜찮은가(목차 구성)

기준들을 보면 재질이나 그립감 가독성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은근히 이런 것들이 좋은 책들이 좋은 책인 경우가 더 많았고 한 번이라도 더 읽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내 기준에서는 충분히 합격점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부터 시작하는 설명

보통 예제 중심의 입문서의 경우 바로 프레임워크 사용부터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js(es6)와 Node.js 기초부터 해서 http 모듈을 경험해보고, Express에 대한 내용 전개가 들어간다. 그래서 초보자의 입장에서 express가 왜 편한 건지, 이 라이브러리는 어떤 점을 개선한 것인지 등에 대한 이해도를 더 깊게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실무 위주의 토이 프로젝트

개념 위주로만 되어 있다면 이 기술을 배워서 어디다가 쓰는지 의문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실무 지식까지 놓치지 않는다. No-sql부터 rds, 클라우드 배포까지 설명과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으니 직접 만들어가면서 흥미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백엔드 중심

나는 그동안 Node.js는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때만 사용해왔었는데, 이번 백엔드 위주의 Node.js를 설명하는 책을 보면서 매우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자주 쓰는 자바 스프링에 비해 작성하는 코드가 매우 적어서 좋았는데, 대신 Rest Api에 대한 내용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근데 어쩔 수 없는 것이 Rest Api까지 다루게 되면 프론트엔드까지 필연적으로 설명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내용이 들어가게 된다. 이 부분은 책을 완독한 사람이라면 독자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추가 공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총평

이 책은 충분히 입문자가 보기에 충분한 책이고, Node.js(Express)로 구현하는 실무 위주의 코드와 함께 설명을 제공하는 좋은 책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Node.js 책의 경우 선택지가 많이 없기도 하다🤣

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분들이 많이 해놓기도 했고, 책 소개로도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느낌 위주로 한번 작성해보았다. 당연히 Node.js 책이기 때문에 JavaScript를 잘 모르는 사람의 경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기존에 JavaScript를 조금 다뤄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으며 ⭐️ 5개를 줄 수 있을 것 같다.